분 류 필기
제 목 1차 합격하기까지
작성자 이성웅(lsw..)
작성일 2016년 05월 11일 16시 52분 38초
내 용

6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주구장창 과년도 답만 외워간 시험은 운이 좋아 1차는 합격 했지만 2차 실기는 말그대로 신세계더군요

그렇게 우여곡절 많은 2년을 그냥 흘려 보내고 포기 하고 있다가 50세가 되기전 꼭 만져 보자는 욕심이 생겨 올1월에 교수님 과년도 문제집을 준비하고 동영상을 듣기 시작 했습니다 가물거리는 기억과 답답함 무식함에 대한 두려움 자괴감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서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치룬 1회에는 다행이 과락은 없었으나 저에게 효자 과목이던 설비가 11개로 배신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57개로 불합격 작년 응용 한달보고 치룬 공사가 다행히 합격해서 실기 준비 하던 중이라 전처럼 충격은 크지 않더군요 과락 없다는 위로와 함께....4월17일 1회 실기를 마치고 남은 시간은 3주정도. 지난 동영상 공부때 교수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책에 필기 해 두고 오답 노트라는거 처음으로 만들어서 공부해서 인지 올초보다는 거부감이 덜 했습니다. 하루에 2회정도의 문제는 꼭 습관처럼 공부하라는 말씀처럼 최소1년분 시간이 허락할때는 3년분 문제도 가능했습니다. 아는 문제는 확인하고 모르는 문제는 해설과 함께 다시한번 공부하고 마무리는 오답노트 자기전 머리맡에서는 시험당일 이것만은 다시보자 소책자로 별5개짜리 문제 다시보고.............그렇게 해서 치룬 2회차는 실수한 문제도 몇문제 찍은 문제도 몇문제 난이도가 평이 했다는 얘기처럼 그냥 쉽게 풀고 나와서 가답안 확인하니 이번엔 아슬아슬 하지만 총점63개로 합격 한거 같습니다. 실력이 실력인지라 모르는 어려운 문제 내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은 부리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말처럼 최대한 실수 하지 않으려고 했고 설비 같은 경우 교수님 동영상 들으면서 연관지어 공부한 덕에 이번엔 17개로 효자 노릇을 했습니다.

6년전처럼 쓴잔 마시고 싶지 않아 오늘 실기반에 접수도 하였습니다.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교수님 강의에 물론 직접 뵙고 강의도 듣고 싶지만 사정상 한마디 한마디가 열정이신 교수님을 인강으로라도 또 뵙기 원해서요. 수험생의 눈물에 가슴 아파 하신다는 말처럼 저는 반대로 기쁨의 눈물도 이젠 흘려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드립니다.